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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수기 - 동국대 경영학과
2020.01.17 조회수 1639

이번에는 동국대학교 경영학과에 수시합격한 한O림 학생의 수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한O림 학생은 2019년 5월에 재수종합반에서 공부하다 퇴원하고 저희 이투스247학원 일산서구점에서  11월 종강일까지 공부하였습니다.

학원규칙 준수 및 학습스케줄 이행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한 학생이었습니다.

역시 공부는 성실해야 한다는 것을 본보기로 보여준 학생입니다.


그럼 합격 수기 한번 보시죠

 

 

 


이투스 247학원 정규반 생활/학습수기


동국대 경영학과 합격! 00고 한0림 학생



  1. 이투스 247학원 일산서구점 선택한 계기.

     

    저는 처음 재수를 시작할 때 재수종합반을 선택했어요. 그런데 자습시간도 너무 없고, 원하지 않는 수업까지 다 들어야 한다는 단점이 너무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학원을 옮겨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투스 247의 경우 인강으로 원하는 수업을 골라 들을 수 있고 자습도 제가 원하는 만큼 할 수 있었기 때문에 좋다고 생각했어요. 또한 재종과 마찬가지로 사설 모의고사와 같은 콘텐츠들도 누릴 수 있고, 가격적인 면에서도 재종보다 훨씬 저렴했기 때문에 인강만으로는 수업이 부족할 경우 단과를 추가로 들어도 금액적 부담이 별로 없을 것이라는 생각도 있었던 것 같아요. 이런 여러가지 이유로 이투스247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2. 학원에서 도움을 가장 많이 받은 부분은?

  1. 생활관리면

    아침 등교시간을 철저하게 지킬 수 있다는 점. 이게 가장 컸던 것 같아요. 수험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든 점이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것인데 학원을 다니면서 저절로 규칙적으로 생활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가끔 독서실에서 공부하다 보면 조금만 자고 공부한다는게 1시간을 훌쩍 넘게 자는 경우도 많잖아요. 근데 이곳에서는 정해진 쉬는 시간 이외에는 잠을 못 자게 되어있어요. 학원을 다니면서 낮에 몇 시간씩 자는 습관을 고쳤던 것 같아요. (수능을 볼 때 낮잠을 잘 수 없잖아요. 수능장에 들어가기 전에 낮잠 자는 습관은 다 고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2. 학습관리면

    일주일에 한번씩 담임 선생님과 스터디플렌을 세우게 됩니다. 혼자 세우게 되면 가끔 내가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인가?라는 의문이 들면서 힘들어 질 때가 있잖아요. 그런데 담임 선생님께서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학습자료들도 많이 추천해 주시고 제공해 주세요. 막판에 실전 모의고사를 계속 구매하기가 금액적으로 부담스러워 질 때가 있었는데 그때 학원에서 제공해주는 자료 많이 이용했던 것 같아요.

     

 

3. 학원에서 자기주도학습과 인강의 효율성은 어땠나요?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는데 가장 도움이 되는 것이 자기주도학습인 것 같아요. 저는 국어점수가 다른 과목에 비해서 현저히 낮았기 때문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필요가 있었는데 이러한 유동적인 시간 분배가 재종을 다니면 거의 불가능 하거든요. 그런데 247은 스케줄을 학생 본인이 짜니까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기 좋았던 것 같아요. 인강으로 학습하는 것은 저는 굉장히 효율성이 높은 학습 방법이고 봐요. 대치동 유명 현강들을 다 들을 수 있는 거잖아요. 저는 고3때는 유명 현강을 들었었거든요. 그런데 왔다 갔다 하면서 버리는 시간이 너무 커서 재수를 하면서는 인강만 들었는데 남는 시간을 자습하는데 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실제로 현강을 들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진짜 수업 몇 개만 들으면 하루를 다 날리게 되요. 근데 인강은 배속 기능도 있고 이동시간도 없으니까 시간 절약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저는 논술 공부도 인강으로만 해서 최종적으로 논술 전형으로 합격했어요.  다른 건 다 인강으로 해도 논술은 현강을 듣는 친구들이 많은데 인강에도 생각보다 자료가 많고 모범답안 필사하고 인강에 첨삭 시스템 활용하면 충분히 대비 가능하니까 참고하세요!

 

 

 

 

 

 

4. 학원에서 1년동안 학습한 결과는 어떤가요?


저는 최종적으로 논술전형으로 동국대학교 경영학과에 합격했습니다. 저는 너무 만족스러운 결과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요즘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5.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힘들지 않았다고 하면 거짓말일 만큼 많이 힘들어했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던 기억이 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들의 응원과 격려를 듬뿍 받았던 따뜻한 기억이 나네요. 힘든 것들 있으면 학원 담임선생님, 알바 선생님, 실장님께 말씀들이면 정말 잘 들어주시고 해결해 주시려고 노력하실 거예요. 혹시 저와 비슷한 성적대이거나 비슷한 전형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저한테 따로 연락해 주셔도 좋아요. 기쁜 마음으로 도와 드릴께요! 저는 생각지도 못했던 전형으로 정말 갈 수 없을 것 같았던 곳에 합격했어요. 당장 내 앞에 놓인 결과들이 절망스럽더라도 노력에 대한 보상은 어떤 형태로든 돌아오니까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습니다.